새누리당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양동안갑)가 4·13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 선거운동의 현장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한바퀴’ 두 번째로 지난 20일 관양2동 곳곳을 탐방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민생공약 개발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인덕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안양~과천 우회도로’ 신설을 비롯해 인덕원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 이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안양의 창조융합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스퀘어를 방문해 입주기업인들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학의천 연결교량 개보수, 자전거도로 개선, 테마파크 조성 등을 위한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관양2동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 고질적인 민원사항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현안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가는 현장 프로젝트 ‘우리동네 한바퀴’를 통해 지역 곳곳을 돌며 실생활에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며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의견을 소중히 담아 민생을 위한 공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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