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기찬 예비후보(동안갑),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 4번째 주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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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기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동안갑)는 지난 20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는 헌혈 릴레이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연기되었던 수술이 한꺼번에 시작되며 혈액 사용량이 급증하고, 겨울철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혈액부족 사태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릴레이 헌혈운동이다.

 

새누리당 이재진 예비후보(부천 소사)를 시작으로 오신환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을)을 거쳐 대통령직속청년위원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청주 흥덕을)로 이어진 헌혈 릴레이는 신용한 예비후보의 지목으로 20일 윤기찬 예비후보가 4 번째 주자로 동참하게 됐다.

 

헌혈의집 평촌센터에서 헌혈 운동에 동참한 윤기찬 예비후보는 “자신의 피를 나누는 헌혈이야 말로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젊은 정치인들의 릴레이 헌혈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혈액 부족 사태가 해소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헌혈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새누리당 김현복 예비후보(고양 일산동구)를 지목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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