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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서 총기사건, 5명 사망ㆍ다수 부상…학교측 "수사 완결될 때까지 학교 접근 금지"

승인 2016-01-23 11:2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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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나다 학교서 총기사건, 연합뉴스
캐나다 학교서 총기사건.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州 라 로슈 내 한 중고교에서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총기사건이 발생,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고 혀닞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브래드 월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지사는 이날 서스캐처원주 라 로슈의 7∼12학년(중고등학년) 학급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숨졌고, 다수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빍혔다.

학교 측은 SNS를 통해 “경찰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폐쇄를 유지하고, 외부인들에게 학교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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