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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각별한 힐링 촉 뉘앙스가 이토록 예쁠 수 있을까…리얼 캐릭터 퀸의 귀환

승인 2016-01-24 11:2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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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담앙트완 한예슬, 방송 캡처
마담앙트완 한예슬.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그녀는 지난 23일 밤에 방송된 ‘마담 앙트완’에 나와 최수현(성준 분)의 심리 상담센터 고문으로 체조선수 이마리(이선빈 분)를 상담해주면서 “사람들 문제는 결국은 딱 한가지에요. 사랑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혜림은 이어 최수현이 주도하는 ‘사랑의 심리 실험’의 피실험자로 선정된 뒤 남자 피실험자 세 명으로부터의 갑작스러운 애정 공세에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소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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