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3년 복역 후 출소한 뒤 명품 샤워신…“진짜 요원 맞긴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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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첫방 동네의 영웅, 방송 캡처
첫방 동네의 영웅.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첫방에 출연한 배우 박시후의 명품 샤워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3일 밤 첫 방송된 ‘동네의 영웅’에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 백시윤으로 나와 임무에 실패하고 명령 불복종으로 3년형을 살고 출소한 뒤 샤워신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감옥에서 만난 동생(이해우 분)은 백시윤의 몸매에 “몸은 왜 이렇게 만들었냐. 형이 중앙정부국 요원이라는 거짓말 믿을 뻔 했다”고 말했고, 백시윤은 동생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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