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 출연한 배우 정가은이 과거 모 방송을 통해 유전자에 대해 언급,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24일 오전에 방송된 ‘드림팀’에 나와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이런 가운데, 정가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나에게 희귀한 유전자가 있다. 2년 전 방송에서 유전자를 검사했다. 의사 선생님들이 내 유전자를 보고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유전자다’라고 말쓰하시더라. 내 머리카락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머리라더라. 그런데 그것보다 유전자에 얽힌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전자에 엽산이 부족하다는 거였다. 난 여자고 나중에 엄마가 돼야 하는데 임신을 하려면 엽산이 있어야 한다. 엽산이 부족하면 아이가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 엽산의 흡수와 생성이 잘 안되기 때문에 나는 그 전부터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하고 엽산을 섭취하면 그땐 이미 늦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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