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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게 프로포즈… 전인화, 모든걸 밝히기로 결심했다

승인 2016-01-24 16: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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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내 딸 금사월, 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1회에서는 기황(안내상 분)은 홍도(송하윤 분)가 자신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슬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세훈(도상우 분)은 홍도의 사고에 대한 조사에 돌입하고, 혜상(박세영 분)은 불안해 한다.

또 찬빈(윤현민 분)은 사월(백진희 분)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득예(전인화 분)는 사월의 결혼식에서 모든걸 밝히기로 결심한다.

한편 MBC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내 딸 금사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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