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 양주에 3만불 시대를 만들기 위해 10여년 동안 지지부진한 전철 1호선 증차, 7호선 양주 개통, 교외선 포함 6호선 양주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기반시설(SOC) 기반 확충을 통한 양주 산업단지에 기업과 연구단지를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요에 따른 지역의 복지 증대와 함께 시행 중인 아파트택지 사업을 완료해 3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주 3만불 시대는 꿈이 아니라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대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주ㆍ동두천 선거구가 양주시 단독, 동두천ㆍ연천 선거구로 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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