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한파 드디어 누그러지나→낮부터 평년기온 회복…중부지방 일부 오전 한때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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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연합뉴스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1주일 동안 기승을 부렸던 한파가 오늘(26일) 낮부터 누그러지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경기 남부와 충북, 강원 영서 등지에는 오전 한때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나머지 지방에서도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7도로 어제(25일)보다 높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북도, 일부 충청북도 등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충청권·전북은 ‘나쁨’, 나머지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나머지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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