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하락+연준 경계 등으로 추락, 다우지수는 1.29%↓…글로벌 경제에 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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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증시 유가하락 연준 경계, 연합뉴스
뉴욕증시 유가하락 연준 경계.

뉴욕증시가 유가하락과 미국 연준의 경계 등으로 추락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4일 장에 비해 208.29포인트(1.29%) 하락한 15,885.22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82포인트(1.56%) 내린 1,877.08, 나스닥 지수는 72.69(1.58%) 떨어진 4,518.49 등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도 지난주 급등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85달러(5.8%) 하락한 배럴당 30.34달러에 마감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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