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내달 새 앨범 발표 전 29일 프리 싱글 기습 공개…뛰어난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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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9일 프리 싱글 기습 공개, 연합뉴스
29일 프리 싱글 기습 공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걸그룹 마마무가 다음달 컴백에 앞서 7개월 만에 오는 29일 프리 싱글을 기습 공개한다.

이들의 소속사인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마마무가 다음달말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날 싱글 한곡을 먼저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가 콘텐츠만으로 이룬 값진 성과로 평가받았다. 실력과 개성을 갖춘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과 앨범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곡은 마마무가 지난해 6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의 히트 이후 7개월 만이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6월 앨범 ‘헬로’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지난해 ‘음오아예’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진입하면서 ‘루키’로 떠올랐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실력파 걸그룹이란 호평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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