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와 함께 27일 군포 반월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설맞이 환경정화’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1.5t을 수거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환경 정화 지킴이로 활동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매월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질 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전승주 본부장은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의 환경 지킴이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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