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수수료 취득 방식으로 사업을 해온 한화는 올해부터 공동 마케팅 방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해 양사의 수익을 확대한다.
특히 케이터링 부문은 전시는 물론 기업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컨벤션 행사에서도 식음이 동반되어 점점 그 사례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김상욱 킨텍스 부사장은 “케이터링 및 F&B 서비스 전문업체인 한화와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와의 업무 제휴는 식음 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를 발굴함과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공급자와 수요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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