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설립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전국 10개 지부 7천여명의 청년 회원이 활동 중이며 청년의 정치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다채로운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의 학장으로 전국 대학생 500여명을 국회로 초청, 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회 군 인권 개선 및 병영문화 혁신 특위’ 위원장으로 청년 군 장병들을 위한 병영문화 개선 예산 2천여 억 원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병영 독서카페 릴레이 기부운동’을 통해 최전방 격오지 60여 곳에 병영 독서카페를 설치, 청년 군 장병들을 위한 병영문화 개선과 자기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
김재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