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더불어 살기 좋은 장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약 한달여간 공모를 펼치면서 일방적인 공약 제시가 아닌 수원 장안구민과 더불어 민생에 밀착된 공약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원 장안구민들은 이메일(leecy@daum.net)과 SNS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총선 공약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장안구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공약들을 반영해 총선에서 핵심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이다”라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민생에 보탬이 되는 공약을 총선에 내세우겠다. 이번 총선을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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