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이정현 최고의원, 김태원 의원(고양 덕양을)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조수연 육영재단 이사장, 김동건 전 영남대이사장,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등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국민 행복을 정부 존립의 대명제로 설정한 박근혜 정부의 첨병이 되겠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맡았던 장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건강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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