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예비후보 24시] 성남 분당갑 장석일, 사무소 개소… 공천경쟁 본격화

새누리당 성남 분당갑 장석일 예비후보는 28일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이정현 최고의원, 김태원 의원(고양 덕양을)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조수연 육영재단 이사장, 김동건 전 영남대이사장,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 등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국민 행복을 정부 존립의 대명제로 설정한 박근혜 정부의 첨병이 되겠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맡았던 장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건강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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