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의 열애설 부인 티파니, 과거 발언 눈길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져야 한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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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파니 열애설 부인, 방송 캡처
티파니 열애설 부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가운데, 과거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언급한 발언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지난 28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그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 매체와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29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티파니는 최근 방영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나와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곤란한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리 이상형이고 사랑해도 헤어져야 한다”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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