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무한도전’ 극찬 다정샷 찰칵 “최강 섹시 뼈그맨”…하하 “형네 집에 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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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잭 블랙 극찬, 하하 SNS 캡처
잭 블랙 극찬.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을 극찬하면서 유재석과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 잭 형!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형님, 형님 집에 가고싶어요. 형수님 허락 받아 주세요. 세계 최강 섹시 뼈그맨 잭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하는 잭 블랙과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 방송인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 등과 함께  단체복으로 보이는 푸른색 티셔츠를 입고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잭 블랙은 입술을 삐죽하게 내민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잭블랙은 미국으로 귀국한 후 출연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를 통해 ‘무한도전’을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잭블 랙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20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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