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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능력자·네모의 꿈·음악대장·철이, 캣츠걸 잡을까… 폐활량 전쟁 승자는?

승인 2016-01-31 14:4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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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의 역대급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캣츠걸이 과연 이들의 공격을 방어하고 6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과 캣츠걸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보다 폐활량에 자신 있다는 두 복면가수가 어마어마한 폐활량을 선보여 판정단이 모두 깜짝 놀란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도 이 폐활량 전쟁에 참전,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새로운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스큐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그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MC 김성주 역시 “숨은 능력자는 따로 있었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폐활량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복면가수가 슬픔 속에서 지어 낸 기상천외한 ‘폐활량’ 삼행시 역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왕좌를 노리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아무 말 없이 엄지손가락을 보냈다고 알려져, 그녀가 6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복면가왕’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복면가왕,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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