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설명절 앞두고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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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공급권역내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 인근 공급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주일간 실시한 특별점검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76개소, 재래시장 인근 공급시설 15개소, 재래시장 내 사용시설 19개소 등에 휴대용 가스누설검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실시됐다. 인천도시가스 측은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이나 위해사항 발견된 경우 보수·보완을 시행했다.

 

인천도시가스의 한 관계자는 “설 연휴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가스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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