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시정의 주요 정책 방향과 결과를 평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 59명이 사회분과, 경제분과, 시민소통분과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문단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역점 추진사업인 인천 가치 재창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새로 위촉된 시민소통분과 자문위원 20명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자문단이 앞으로도 조언과 자문으로 더 나은 인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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