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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 2016년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농식품ㆍ유통인 신년 하례회’ 개최

승인 2016-01-31 15:5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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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농식품유통인 신년하례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림축수산식품 유통인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6 농식품ㆍ유통인 신년하례회’를 지난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250여명의 농림축수산식품 유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자리에서는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 aT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북카페, 스마트 스튜디오, 비전 전시관 등 aT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수도권 거점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 시설을 견학하며 수도권 농식품 산업의 거점 역할을 맡은 aT의 노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신뢰받는 국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aT 임직원은 창조적인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농식품 유통인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농수산 식품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신년하례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경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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