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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NH방역지원단, 27~29일 구제역 차단방지 위한 특별소독

승인 2016-01-31 15:5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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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소독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 NH 방역지원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제역 차단방지를 위한 특별소독’을 했다.

 

구제역 발생지역과 가축 사육 밀집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소독은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발생 차단과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또 소독과 함께 올바른 구제역 백신 접종요령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축산농가 방문자제 등도 함께 홍보하며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기열 본부장은 “축산농가에서는 정기적인 농장 소독과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을 반드시 지키고 지역축협에서는 축산 사업장에 철저한 소독을 진행해 구제역과 AI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적극적으로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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