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1월 29일 오후 2시 인하대에서 열린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가나 출신 락슨 학생이 ‘다큐멘터리 속 나라, 한국’을 주제로 발표하고

인하대에서 열린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인하대에서 열린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는 1월 29일 오후 2시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인하대학교에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이 모였다.

 

인하대는 지난 29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제8회 인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에는 인하대 언어교육원에 재학중인 20개국 33명의 한국어 연수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말하기 경연과 각국의 전통공연 등을 펼쳤다.

 

현재 인하대 언어교육원에는 63개국 32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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