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장에 이영길 수원ㆍ오산 매홀자유창작네트워크 대표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지난 30일 열린 선거에서 기호1번 홍형표 후보와 기호2번 박태균 후보를 제치고, 140표 중 56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이 당선자는 세종대학교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사무처장 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기획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당선자는 “수원미협의 변화를 바라는 힘들이 모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 수원미협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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