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강타’
가수 문희준과 강타가 15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문희준 데뷔 20주년 기념 솔로 콘서트에는 강타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강타는 H.O.T 재결합설에 대해 “20주년이고 너무나 하고 싶다. 사실 저희 멤버들이 예전보다 자주 만난다”며 “정확하게 뭘 결정한 것은 없지만 제 예감에는 굉장히 잘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문희준을 향해 “15년 만에 몸을 맞대고 섰다”며 “축하한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감동적”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 그는 ‘Say Something’을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문희준 강타, V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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