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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2연속 고추냉이 만두 당첨… 역시 ‘불운의 아이콘’ 폭소

승인 2016-01-31 20:0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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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이광수,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가 2연속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926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독립 결사단을 결성한 멤버들과 축구선수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고추냉이 만두를 먹는 사람이 지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광수는 단 번에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김종국에게 패했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을 꼬드겨 미션에 다시 도전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또 다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불운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이광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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