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의 경영애로를 최우선에 두고, 단단한 네트워크로 회원사 역량강화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신임 회장으로 김금자(54) (주)롤팩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9일 경기지회 정기총회에서 펼쳐진 신임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80표 중 63표(78%)를 득표해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02년 (주)롤팩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 참 좋은 기업인상, 수출의 탑 수상 등 성공 가도를 달려왔다.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 비상근이사, 한국벤처협회 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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