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지발위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수도권 열독률 1위’ 경기일보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31일 2016년 우선지원대상사로 본보를 비롯한 일간지 28개사와 주간지 40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은 각 언론사별로 사업 검토와 심사 기준안 마련, 공고, 서류접수, 서류심사와 실사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각 지역신문사들을 대상으로 언론사로서의 내실을 평가하기 위해 최저임금제 준수, 외부 기고가의 원고료 지급, 지역 신문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성, 지역 연계의 창의성 사업계획 등 여러 평가지표를 마련해 현장실사를 벌였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일보는 경기·인천지역 선도 언론으로서 △민주 언론 구현 △신뢰 사회 구축 △지방 문화 창달에 적극 나설 것임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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