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드디어 죄수복 입게 된다… 주상욱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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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마침내 구속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권력을 등에 업고 그동안 비자금은 물론 여러 가지 죄를 지었던 전직 총리 강석현(정진영 분)이 죄수복을 입고 감옥 복도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화려한 유혹’ 33회에서 진형우(주상욱 분)는 석현이 거액의 비자금을 만든 사실과 그 과정에 일어난 불법들을 폭로하며 석현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검사의 추궁에도 석현은 청와대의 비호까지 받으며 풀려날 위기에 처했고 형우는 마지막 순간 석현이 자신과 일주(차예련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고 사주했던 순간의 영상을 공개하며 반전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날 방송되는 34회에서 마침내 석현이 죄수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형우의 복수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또 앞으로 권선징악의 ‘사이다스토리’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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