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무림학교’
‘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가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본격 시작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윤시우(이현우 분)와 심순덕(서예지 분)의 키스신 촬영 장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우와 순덕이 서로의 눈을 마주한 채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달달함이 뿜어져 나온다. 특히 무엇보다 서로를 오해하고 불신하던 시기가 있던 시우와 순덕이기에 두 사람의 밀착 스틸 컷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저격하고 있는 것.
그러나 시우와 순덕의 로맨스가 사진처럼 마냥 달달할 수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순덕을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꾸준히, 대놓고 애정 표현을 펼치고 있는 왕치앙(이홍빈 분)과 아직 속마음을 정확히 드러낸 적은 없지만 시우의 오랜 팬인 황선아(정유진 분)가 있기 때문. 과연 네 남녀의 최종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 것인지, 시우와 순덕은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1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시우, 순덕, 치앙, 선아의 로맨스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풋풋한 캠퍼스 커플다운 케미를 뿜어내기 시작한 시우와 순덕을 시작으로, 점점 진해질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춘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무림학교’ 7화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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