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
‘힐링캠프’ 꿀성대 OST 군단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민아가 본 대결에 앞서 ‘모창 기선제압’을 펼친다.
1일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꿀성대를 가진 여덟 남녀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민아가 OST 군단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OST 군단은 박정현-노을-민아로 이뤄진 ‘보조개’ 팀과 린-나비-노라조로 이뤄진 ‘린나노’ 팀으로 나뉘어 앉았다.
이어 OST 군단은 성대모사로 본격적인 기선제압에 시동을 걸었다. 우선 ‘보조개 팀’인 강균성은 “박정현 선배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서 이 포인트가 있다”면서 박정현 특유의 발음 포인트를 꼭 짚어 낸 모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아 또한 박정현의 모창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과 같은 팀을 이루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창의 주인공 박정현은 검증을 위해 손수 같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에 맞서 ‘린나노 팀’에서는 나비가 수준급 모창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는 보아에 완벽히 빙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OST 군단을 돕기 위해 ‘대박 역주행’의 주인공 이애란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녹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한 이애란은 시원한 노래 선물로 폭발적인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 7개월의 추억을 남기고 아쉬움 속에 퇴장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힐링캠프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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