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관종 예비후보는 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대 총선 용인을 선거구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현 정치에 대한 개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 하겠다”라며 “이번 선거는 기존의 정치가 절망을 가져온 19대 국회에 대한 심판으로, 서로 싸우는 정치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솔한 정치로 반드시 희망의 용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시공학을 전공한 도시전문가답게 용인 지역의 안전과 주민들이 열망하는 개발, 교육 환경,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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