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경기도 농산물 판촉위한 1일 세일즈맨

▲ 경기 잎맞춤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농산물 관계자들이 경기지역 농수산물 판매에 팔을 걷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1일 농협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 경기도 농산물인 ‘잎맞춤 배’ 판촉을 위한 ‘1일 세일즈맨’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남근 영중조합장, 신현성 평택과수조합장, 유건섭 양성조합장, 홍상의 안성과수조합장, 윤국한 서안성조합장, 이우복 수원유통센터 사장이 함께해 경기 농산물을 홍보하고, G마크를 획득한 고품질 ‘잎맞춤 배’를 50% 할인한 가격에 한정 판매했다.

경기농협은 오는 9일까지 하나로클럽 6개점(수원, 성남, 고양, 삼송, 양재, 창동)에서 배와 사과 등 경기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경기도 과일 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만든 프리미엄 과일 공동브랜드 ‘잎맞춤’을 통해 경기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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