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외모 콤플렉스 질문에 당당하게 “그런 것 없어…배우 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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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지연 대박, 연합뉴스
임지연 대박.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배우 임지연도 합류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솔직 담백한 발언이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다음달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방송하는 ‘대박’에 전광렬, 최민수와 함께 합류한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여섯달 만에 태어난 뒤 버려져 투전판에서 자란 ‘대길’(장근석 분)이 영조(여진구)와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런 가운데, 임지연은 과거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 내 얼굴에 만족한다. 몇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배우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인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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