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 리모델링 걱정 끝… ‘마이 홈 인테리어 대출’ 출시

▲ 금융. 신한은행 인테리어 대출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상품 ‘마이 홈(My Home) 인테리어 대출’을 출시했다.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다.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금리는 최저 연 3.48%이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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