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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설 맞이 소외계층에 연탄 직접 전달

승인 2016-02-03 17:12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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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2인천청,김치원 인천경찰청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진자료

인천지방경찰청이 지난 2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김치원 청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은 부평구 십정1동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며 “인천경찰은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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