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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경기본부,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후원

승인 2016-02-03 17:12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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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형)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곰두리봉사회, 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 안산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서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진형 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계 사랑나눔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위상) 또한 지난 2일 경기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이있는마을, 임마누엘의집, 송천한마음의집에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계의 나눔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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