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사랑의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2일과 3일 수원지역 4개 구청에서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과 문창호 사무국장, 장월옥 시배드민턴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쌀 7천110㎏(10㎏들이 711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 71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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