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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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원


박수원 새누리당(여주ㆍ양ㆍ가평지역)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여주시 세종로 18-5 중앙빌딩 5층에서 300여명의 시민과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진실한 새 일꾼을 주창하며 오는 4.13 총선에 출마한 박 예비후보는 “인근 도시보다 낙후된 여주와 양평ㆍ가평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1등 도시로 만들려고 한다.”라며 “여주ㆍ양ㆍ가평지역을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교육, 복지가 어우러진 최고의 미래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종의 얼을 품은 여주가 과거 전국 8대 목 중 하나였던 위상을 재현해 경기 동부권의 경제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주특성에 맞는 친환경기업과 산업, 기관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의 문자를 전시할 수 있는 여주세계문자박물관을 건립하겠다”라며“여주와 양평, 양평과 서울 송파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 신설과 4대 강 준설토 조속한 매각, 여주ㆍ양평 청소년 문화복지관 건립과 문화ㆍ복지ㆍ교육시설을 유치해

사람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와 물 맑은 양평 발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원 예비후보는 성균관대를 경영학 박사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제학석사 졸업,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감사교육원장, 제2사무차장, 금융감독원 감사,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으며, 현재 공인회계사(한국 1978년 미국 2000년 합격)로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와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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