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과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지회장 박현복·이하 지회)가 지난 3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지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이문성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경기도 부천시 소재 270여 개 중소기업, 10,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부천융합지회’와 진료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회원들이 건강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역 소재 기관 및 단체, 병·의원과 진료 협약을 맺고,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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