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 1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2.09%(110원)오른 5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운영하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라정찬 박사가 발명한‘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출원번호:10-2015-0142806)에 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는 줄기세포 치료제 냉장유통기간을 7일 이상으로 연장하는‘혈청을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 기술’이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이 기술을 우선 3월부터 한국에서 제조, 일본병원들에게 제공하는 재생의료 치료에 적용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국 FDA승인을 받아 오는 4월부터 환자에게 투여 예정인 조인트스템 임상 2상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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