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도 전국 맑고 포근, 낮 기온 영상 7~13도…중남부지역에는 건조특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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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휴 마지막날,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동해상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오전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일부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등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은 오전까지 맑다 오후부터 구름이 조금 끼겠다.

충청, 경상, 전라 등지는 낮 기온이 7∼13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여 ‘보통’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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