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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정태우, 장혁과 쌀 확보 위한 경쟁… 최후의 수단 쓸까

승인 2016-02-11 15:4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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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장사의 신-객주 2015’ 39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9회에서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마음먹는 선돌(정태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봉삼(장혁 분)은 육의전 대행수가 된 선돌과 쌀 확보를 위해 경쟁한다. 봉삼과 선돌은 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삼남지방의 쌀을 꼭 차지해야 하는데.

 

그런데 개똥이(김민정 분)가 명성황후에게 받은 인삼, 홍삼 독점판매권, 황첩이 봉삼의 손에 들어가게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선돌은 봉삼을 확실히 무너뜨릴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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