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자물쇠로 꽁꽁 잠긴 김치 냉장고…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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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김치냉장고의 비밀’ 편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김효주씨(가명)의 옆에는 늘 든든한 언니이자 가게 종업원인 신혜인씨(가명)가 있다.

김효주씨는 야무진 마사지 솜씨로 손님을 끌지만, 신혜인씨는 예쁜 외모와 특별한 손맛으로 손님들을 끈다. 신혜인씨의 남다른 애정을 쏟는 특별한 손맛의 음식은 바로 김치이다. 이혼한 전 남편도 그녀의 김치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등 그녀의 김치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어 보인다.

이처럼 김치 사랑이 유별난 신혜인씨는 틈만 나면 김치냉장고를 확인하러 집을 들락날락하는 것은 물론 김치냉장고에 자물쇠까지 잠가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혜인씨가 애지중지하던 김치냉장고의 자물쇠를 열고 누군가 김치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분명 지인이 털어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그녀.

과연 김치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자물쇠로 꽁꽁 잠가놓은 김치냉장고 속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 방송은 11일(목)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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