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예비후보,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 고문 추대

새누리당 수원갑(장안) 박종희 예비후보가 11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 고문에 추대됐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는 회원이 35만명이 넘고 연합회 전국 회원은 700만명에 달한다.

 

박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고문 위촉장 수여식에는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가희승 지회장 등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 지회장 등은 “박 예비후보가 수원시에서는 최초로 위촉된 유일한 고문”이라면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더 큰 힘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소기업소상공인 권익보호와 더 나아가 상생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국회에 입성하면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입법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으로 20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소속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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