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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이익 1천343억원…흑자 전환 “올해 모든 제품 판매도 호조세 이어간다”

승인 2016-02-11 20:2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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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국제강 흑자 전환, 동국제강 홈페이지 캡처
동국제강 흑자 전환.

동국제강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1천34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4년에 비해 흑자로 전환됐다.

매출액은 4조4천896억원으로 지난 2014년에 비해 24.6% 늘었고, 당기 순이익도 151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만성적인 적자였던 후판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비핵심 자산의 매각과 함께 차입금을 적극적으로 상환해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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