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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류혜영, 외국거리서 머리 질끈 묶고 검은색 선글라스 쓰고 대체 어디 가는 길이세요?

승인 2016-02-13 12:5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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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혜영 특별시민, 류혜영 SNS 캡처
류혜영 특별시민.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할 예정인 배우 류혜영의 외국거리에서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최근 영화 ‘특별시민’에 캐스팅돼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류혜영은 최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서울대생 성보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응답하라1988 #오늘7화 #밤7시50분 #tvN #놓치면슬플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류혜영은 외국으로 들어 보이는 거리에서 머리를 찔끈 묶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햇살이 하얗게 쏟아지는 길을 거리를 걷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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