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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안경 벗으니 우현ㆍ이봉주 제치고 1위 후보 급부상…“너도 만만찮아”

승인 2016-02-14 12:2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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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못친소,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2편’(이하 ‘못친소’)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이 강력한 1위 후보인 배우 우현과 마라토너 이봉주를 제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못친소’에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가수 하하, 개그맨 정준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 가수 데프콘, 개그맨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기타리스트 김태진, 배우 김희원, 가수 바비, 변진섭, 마라토너 이봉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배우 우현 등과 함께  홈웨어로 갈아입고 목욕한 뒤 패션쇼 무대에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하상욱은 안경을 벗고 머리에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가 되자 우현과 이봉주 등으로부터 “너도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바람에 얼굴이 날리는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에 찍히는 자기 인증과정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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