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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유심히 들여다 보니 ‘마리텔’ 권해봄 PD와 붕어빵?…“저도 몰랐어요”

승인 2016-02-14 20:4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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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하상욱, 하상욱 SNS 캡처
무한도전 하상욱.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의 닮은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 다양한 매력들을 과시하면서 다크 호스로 급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하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리텔 보다가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노란색 웃도리를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권해봄 PD와 빼어 닮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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